서울동행버스, 내일(7일)부터 ‘판교·고양·의정부 노선’ 추가 운행

입력 2024.05.06 (11:49)

수정 2024.05.0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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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수도권과 서울을 연결하는 ‘서울동행버스’ 노선이 모두 10개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내일(7일)부터 경기도 성남·고양·의정부 노선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추가되는 노선은 성남시(판교 제2 테크노밸리), 고양시(고양 화정역), 의정부시(의정부 고산지구, 의정부 가능동) 등 4개로 모두 간선버스로 운행됩니다.

이용요금은 1천5백 원이며,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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