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내일 프로파일러 면담

입력 2024.05.09 (19:15)

수정 2024.05.09 (19:24)

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서울 강남역 근처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의대생 최 모 씨에 대해 내일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면담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피의자 최 씨의 동의가 필요한 면담 과정엔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등 각종 심리검사가 포함됩니다.

최 씨는 이달 6일 서울 강남역 인근의 한 건물 옥상에서 흉기를 휘둘러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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