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폐지는 효율적 업무 위한 것”…유엔에 답변

입력 2024.05.16 (12:25)

수정 2024.05.16 (12:36)

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한 유엔 측 질의에 "양성평등 업무나 기능을 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더 효율적으로 이뤄질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정부 대표단이 지난 1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여성차별철폐협약 대한민국 국가보고서 심의에 참여해 이 같이 답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사회보장 총괄부처인 보건복지부와 통합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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