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봉투 의혹’ 송영길 석방…오늘 5·18묘지 참배

입력 2024.05.31 (08:19)

수정 2024.05.31 (08:46)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돈 봉투를 살포한 의혹 등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아 온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서울구치소에서 나온 송 대표는 오늘(31일) 오전 광주를 찾아 국립 5·18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묘역 등을 참배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대표를 지낸 송 대표는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6천여만 원이 든 돈 봉투를 당 관계자 등에게 살포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 - 주요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