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대표단, 다음 주 수교 이후 첫 방한

입력 2024.06.05 (21:26)

수정 2024.06.05 (21:37)

쿠바 정부가 파견하는 대표단이 다음 주 방한합니다.

외교부는 오는 10일 외교부와 중소기업벤처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4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에 카를로스 페레이라 쿠바 외교부 양자총국장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주재 쿠바대사관 공사참사관이 지난달 12일 주한 대사관 개설 협의를 위해 방한한 적은 있지만, 쿠바 정부의 정식 대표단 파견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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