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TSMC와 회동…“AI 반도체 협력 강화”

입력 2024.06.07 (12:25)

수정 2024.06.07 (12:30)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TSMC와 만나 인공지능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최 회장은 현지시각 6일 타이완에서 웨이저자 TSMC 이사회 의장 등과 만나 고대역폭 메모리, HBM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4월 6세대 HBM 개발 등을 위해 TSMC와 기술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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