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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천재 기사'로 불리던 나카무라 스미레(15살)이 한국기원 이적 이후 처음 우승했습니다. 스미레 3단은 어제(6월 10일) 전라북도 남원에서 열린 국제바둑춘향 프로춘향부 결승에서 '강자' 오유진 9단에 백 불계승을 거두고 우승했습니다. 한복을 입고 대국한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좋았던 것 같아요."라고 수줍게 답한 스미레는 "너무 기쁘다"며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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