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06.12 (06:00)
수정 2024.06.1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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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접수알림] 스토킹범죄처벌 등에 관한 접근금지 명령이 접수되었습니다. [서울지방청] 폭력·스토킹 관련 접근금지명령 접수되었습니다.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관계자는 "과태료, 범칙금 부과됐다는 내용의 스미싱 문자가 많았는데 접근금지 명령 접수는 새로운 유형"이라며 "최근에는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공식 앱 설치 채널'이라며 악성앱 설치를 유도하는 링크를 주는 경우도 있어 조심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공기관을 사칭한 스미싱은 특히 급증하고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KISA가 지난해 집계한 스미싱 50만 3300여건 중 70%에 해당하는 35만여 건이 공공기관 사칭입니다.
만약 URL이 포함된 문자를 받았다면, 바로 링크를 누르기 보다 KISA의 '스미싱 확인 서비스'에 정상적인 URL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에 '보호나라'를 검색해 채널 추가를 누르면 '스미싱' 버튼이 나옵니다. 본인이 받은 URL이 담긴 문자를 해당 채팅창에 복사, 붙여넣기를 하면 해당 URL이 '악성'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국번 없이 118 번호로 전화 접수하거나 KISA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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