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 치료 연평균 60여 명…“지원 확대”

입력 2024.06.14 (09:54)

수정 2024.06.14 (10:18)

강원도교육청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학교폭력 피해 치료비를 지원한 학생은 190여 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해 평균 60여 명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연도별로는 2021년 63명, 2022년 60명, 지난해 70명이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에 대한 심리 치유 지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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