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순천 국회의원 의대 특별법 각각 발의

입력 2024.06.15 (21:50)

수정 2024.06.15 (21:55)

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지역구에 국립 의과대학를 설립하는 특별법을 각각 발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김문수 의원은 어제(14일) 중앙정부의 예산 지원과 지자체의 지원 특례 등의 근거가 담긴 '국립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치 및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특별법'을 대표로 발의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목포가 지역구인 김원이 의원이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치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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