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파리행 대장정 스타트! “후회 남으면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입력 2024.06.17 (21:56)

수정 2024.06.17 (21:58)

한국 최초의 올림픽 높이뛰기 메달에 도전하는 스마일점퍼, 우상혁이 파리행 대장정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올림픽 전 마지막 유럽 전지훈련을 앞둔 우상혁의 표정에 비장함이 묻어납니다.

국내에서 체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 우상혁은 유럽에선 실전 감각을 쌓을 예정인데요.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 후 파리에 입성할 계획입니다.

목표는 2미터 37!

파리에서의 화려한 비상에 도전하는 우상혁의 의미심장한 각오 한마디 들어보시죠!

[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각오요? 각! 오! 후회없는 경기 하고 오겠습니다. 후회가 남으면 돌아오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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