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안병훈 파리 올림픽 티켓 확보

입력 2024.06.17 (22:01)

수정 2024.06.17 (22:03)

이번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대표로는 세계 랭킹 26위 김주형과 27위 안병훈이 뽑혔습니다.

오늘 막을 내린 US오픈에서 공동 26위를 차지한 톰 킴 김주형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아쉽게 출전하지 못한 한을 파리 올림픽에서 풀 기회를 잡은 건데요.

올시즌 꾸준히 상위권에 오른 안병훈도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이어 두번째 올림픽 출전 기회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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