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휴진 중단…다음 주부터 정상 진료

입력 2024.06.21 (21:36)

수정 2024.06.21 (21:41)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지난 17일부터 이어온 집단 휴진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내부 투표 결과, 전체 900여 명 중 74%가 무기한 휴진 중단에 찬성해, 다음 주부터 정상 진료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 측은 환자 피해를 우려해 휴진 중단을 결정했다며,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이나 대안 제시는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