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선수 보기 위해 ‘알박기’ 현상…팬들간 갈등 격화

입력 2024.06.23 (12:01)

수정 2024.06.23 (12:19)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남자 축국 국가대표팀의 오픈트레이닝데이가 있었는데요.

전날 밤, 경기장 앞에는 번호가 적힌 종이 몇 장과 밟고 올라갈 수 있는 의자가 생겼습니다.

흔히 ‘알박기’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좋아하는 가수나 배우를 앞자리에서 보기 위해 자리를 맡아두는 건데요.

축구 팬들은 아이돌 문화를 경기장까지 들여왔다며 비난했습니다.

프로스포츠 팬 문화 갈등,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https://youtu.be/ByWK-w1Zn9w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