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 중수본 회의…“법 위반 여부 조사”

입력 2024.06.25 (12:05)

수정 2024.06.25 (12:13)

고용노동부는 오늘 오후 화성시청에서 화성 리튬전지 제조공장 화재 관련 중앙사고수습본부 1차 회의를 진행합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주재하고 행정안전부,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중수본 운영 방안과 기관별 대처,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화재 발생 당일인 어제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와 경기고용노동지청은 '수사 전담팀'을 구성하고, 사고 원인 조사와 함께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도 따져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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