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부대원 유골 4구 추가 발굴

입력 2005.11.17 (22:31)

수정 2018.08.29 (15:00)

국방부는 실미도 부대원들이 유해 발굴 사흘째인 오늘 경기도 고양시 벽제 서울시립묘지에서 부대원들의 유해로 추정되는 비교적 온전한 형태의 유해 4구를 추가로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는 내일 유족들과 함께 발굴된 유해의 임시봉안식을 갖고 신원 확인을 위한 감식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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