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교체될 듯

입력 2024.06.28 (19:37)

수정 2024.06.28 (19:41)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조만간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싱 대사는 최근 본국으로부터 귀국 명령을 받아 귀국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0년 1월 부임한 싱 대사는 최근에 우리 정부 인사들과 공식 접촉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싱 대사가 귀국하면 팡쿤 주한중국대사관 공사가 당분간 대사대리를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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