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프리덤 에지’ 연합 훈련 첫 공개

입력 2024.06.28 (21:12)

수정 2024.06.28 (21:19)

미 해군이 한미일 3국의 첫 다영역 연합훈련인 '프리덤 에지'의 훈련 장면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사진과 영상에는 미 항공모함 루즈벨트함, 해상작전용 헬기인 '시 호크(Sea Hawk)' 미 해군 주력 전투기인 F/A-18 호넷 등이 훈련에 참가한 모습 등이 포함됐습니다.

한미일은 어제(27일)부터 사흘간 공해상에서 해상미사일방어훈련, 대잠전훈련, 방공전·공중훈련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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