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사노조, ‘뇌질환 진단’ 장비 보급

입력 2024.07.01 (08:11)

수정 2024.07.01 (08:49)

교권 침해 등으로 교사들의 정신 건강이 크게 나빠지자 대구교사노조가 '뇌질환 진단' 장비를 일선 학교에 보급합니다.

대구교사노조와 인공지능기반 의료 기업 주식회사 에이아이씨유(AICU)는 업무 협약을 맺고, 보행 분석을 통한 건강 진단 장비를 일선 학교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직원들은 20가지의 보행 정보를 분석해 뇌질환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학생들도 척추측만증 등 체형 불균형을 측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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