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앱·내비게이션에서 홍수 위험 지역 안내

입력 2024.07.02 (19:35)

수정 2024.07.02 (19:40)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국내 주요 지도 앱과 내비게이션에서 홍수위험 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차량이 홍수경보 발령지점에 진입할 경우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리는 기능이 이번 달부터 도입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능이 도입되는 앱과 내비게이션은 카카오내비와 현대·기아차 아틀란, 티맵, 네이버지도, 아이나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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