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훈련병 가혹 행위’ 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입력 2024.07.04 (19:38)

수정 2024.07.04 (19:44)

얼차려 도중 숨진 육군 12사단 훈련병이 가혹 행위를 당한 사실을 최초 보도한 KBS 김덕훈, 송금한, 조휴연 기자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시상식에서 "기자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하는 데 기여한 보도"라고 평가했습니다.

KBS의 보도 이후 육군도 가혹 행위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사건을 경찰에 이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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