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집값 상승 제한적…공공 차원 공급 확대”

입력 2024.07.04 (21:46)

수정 2024.07.04 (21:58)

국토교통부는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공급 확대 계획과 금융 대출 관리 기조 등의 이유로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민간 차원의 부동산 공급 여건이 위축됐다고 보고 3기 신도시 등 공공 차원의 공급 확대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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