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요트 전설’ 하지민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입력 2024.07.13 (21:34)

수정 2024.07.13 (21:42)

무려 5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요트의 간판 하지민이 다부진 각오와 함께 오늘 프랑스로 출국했습니다.

약간은 수줍은 얼굴로 파이팅을 외치는 요트 국가대표 하지민인데요.

파리 올림픽까지 무려 5차례 연속 올림픽에 출전할 만큼 살아있는 전설인데요.

국민들에게 깜짝 메달 소식을 전달해보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전했습니다.

[하지민/요트 국가대표 : "지난 네 번의 올림픽 동안 성적이 쭉 상승했던 것처럼 이번 올림픽에서는 더 많이 상승시켜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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