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주차장 화물차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4.07.15 (10:10)

수정 2024.07.15 (11:03)

어제(14일) 새벽 5시 50분쯤 창원시 남문동 웅천대교 주변 화물 차량 임시 주차장에 있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화물차가 타 소방서 추산 1,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운전석 아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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