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예람 중사 3년여 만에 장례…모레 현충원 안장

입력 2024.07.18 (17:23)

수정 2024.07.18 (17:28)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의 장례식이 숨진 지 3년 2개월 만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공군은 오늘부터 사흘간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이 중사가 마지막으로 복무했던 제15특수임무비행단 작전지원전대의 전대장장(葬)으로 장례를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영결식은 모레 열리며 이 중사는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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