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코치, 요미우리 전설 우에하라와 대결

입력 2024.07.22 (22:09)

수정 2024.07.22 (22:11)

한일 프로야구 전설들의 친선 경기가 일본 에스콘 필드에서 열렸는데요.

이종범 코치가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우에하라와 대결했는데 결과가 어땠을까요?

양준혁에 이종범, 김태균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스타들이 오랜만에 직접 훈련에 나섰는데요.

양 팀의 사령탑도 대단하네요.

국민 감독 김인식 감독과 이승엽 두산 감독의 옛 스승인 하라 감독입니다.

1회초 상대의 첫 투수는, 월드시리즈 우승경험까지 있는 우에하라인데요.

이종범 코치의 간결한 스윙! 아들 이정후 못지않네요.

첫 타석부터 안타를 쳐냅니다.

이어 김태균 해설위원의 적시타까지 이어졌는데요.

이종범 코치 오랜만에 힘껏 질주! 조금 힘들어 보이지만 득점까지 올렸는데요.

승패를 떠나 추억의 스타들의 플레이를 직접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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