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체코 총리 통화 “원전 함께 세계 진출”

입력 2024.07.23 (21:16)

수정 2024.07.23 (21:25)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3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통화를 하고, 양국이 원전 분야에서 함께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두 정상은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을 계기로 첨단산업 전반의 협력을 확대해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피알라 총리의 초청으로 오는 9월 체코를 방문해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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