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8.01 (06:31)

수정 2024.08.01 (06:41)

펜싱 남자 사브르 올림픽 3연패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헝가리를 꺾고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대표팀의 에이스 오상욱과 함께 20대 젊은 피 박상원과 도경동이 활약해 세대 교체에 성공했습니다.

배드민턴 혼복 ‘은’ 확보…신유빈 8강 진출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우리 대표팀들이 준결승전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과 탁구 신유빈도 나란히 8강에 진출했습니다.

미 기준 금리 또 동결…“다음달 인하 논의”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8번 연속으로 동결한 가운데, 이르면 다음달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뉴욕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란-이스라엘 전면전 우려…유엔 안보리 소집

하마스 최고지도자가 암살당한 뒤 이란이 보복을 공언하면서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외교적 해법을 강조하는 가운데 유엔 안보리도 이사회를 소집해 암살 문제를 논의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