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경이적인 세계신기록 판잔러…배우 김무열 닮았다?!

입력 2024.08.01 (13:54)

수정 2024.08.01 (13:59)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중국의 판잔러가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46초 40으로 자신의 종전 기록을 0.4초 앞당겼습니다.

2위인 호주의 카일 차머스보다 1초 이상 빨랐습니다.

오는 4일 스무살 생일을 맞는 판잔러의 놀라운 역영은 육상 100m의 살아있는 신화 우사인 볼트의 질주를 떠오르게 합니다.

한국에서도 판잔러에 대한 칭찬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몇몇 누리꾼은 판잔러가 배우 김무열을 닮았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판잔러는 형인 황선우와 진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로도 유명한데요.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에 이어 올림픽까지 우승! 이제 판잔러의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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