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 이틀 연속 홈런포에 연타석 대포까지

입력 2024.08.01 (21:44)

수정 2024.08.01 (21:46)

오늘은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가 채은성의 연타석포를 앞세워 올림픽 기간 소리없는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최근 뜨거운 채은성의 방망이가 상대의 실투를 놓칠리 없죠.

왼쪽 담장을 넘기는 석점 홈런으로 이틀 연속 아치를 그립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는데요.

3회 이번엔 체인지업을 그대로 걷어 올렸고, 또 다시 왼쪽 담장을 넘겨 두 점 홈런이 됐네요. 채은성의 시즌 13호 포입니다.

두 타석 만에 5타점, 최근 타격감이 엄청난 채은성입니다.

채은성의 활약 등 한화는 맹타를 휘두르며 6연승에 도전중인데요.

독수리 군단의 고공비행, 이제 시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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