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정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경찰 수사

입력 2024.08.01 (21:56)

수정 2024.08.01 (22:03)

대전 유성구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원아들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5월, 대전 유성구의 한 가정 어린이집에서 4,50대 교사 두 명이 두세살배기 원아들을 오랫동안 방치했다는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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