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터뷰] “난 내가 자랑스러워요” 역경 이겨낸 시몬 바일스

입력 2024.08.02 (22:01)

수정 2024.08.02 (22:22)

3년전 도쿄 올림픽에서 경기 도중 기권했던 미국의 시몬 바일스, 3년만에 출전한 파리올림픽에서 단체전에 이어 개인종합에서 두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시몬 바일스는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3년동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노력했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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