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단체 준결승 진출

입력 2024.08.02 (22:17)

수정 2024.08.02 (22:17)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이 혼성 단체 4강에 진출했습니다.

양궁 대표팀 김우진·임시현 선수는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혼성단체 8강전에서 이탈리아의 키아라 레발리아티, 마우로 네스폴리를 6-2(34-38, 39-37, 38-36, 40-38)로 물리쳤습니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첫 라운드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3라운드를 내리 따내며 4강행을 확정했습니다.

두 선수는 스페인을 제압하고 올라온 인도와 한국 시각으로 2일 오후 10시 30분께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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