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장서 재활 운동하던 70대 남성 숨져

입력 2024.08.12 (09:59)

수정 2024.08.12 (10:47)

어제(11일) 오후 3시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주택에서 70대 후반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남성이 간이 풀장에서 재활 운동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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