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사리에 인천 소래포구 침수 우려

입력 2024.08.21 (19:03)

수정 2024.08.21 (19:47)

밀물 수위가 가장 높아지는 '백중사리 대조기'를 맞아 인천 저지대 해안가에서 침수 피해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이 모레(23일)까지 이어지겠고 특히 내일 새벽 최고수위를 기록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저지대 해안가인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와 중구 인천수협 일대에서 침수 피해가 날 수 있다고 보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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