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명예훼손’ 정진석, 2심서 벌금형 감형

입력 2024.08.27 (21:46)

수정 2024.08.27 (21:54)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2심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는 사자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 실장에게 벌금 1,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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