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승요 신동빈 왔지만…

입력 2024.08.28 (21:55)

수정 2024.08.28 (21:59)

사직구장 승리 요정 신동빈 구단주가 5강 경쟁 분수령이 될 롯데 한화전을 깜짝 직관했는데 효과가 있었을까요?

최근 사직 직관 4연승, 이 분이 뜨면 이긴다, 바로 신동빈 롯데 구단주인데요.

승리요정의 힘이라도 빌려야 할 정도로 벼랑 끝에 몰린 롯데 그런 간절함 때문이었을까요.

레이에스가 1루 선상에 떨어지는 땅볼을 치고 뛰어가다가, 공을 쫓던 1루수 채은성과 크게 부딪히고 맙니다.

공을 놓치는 행운은 롯데에게 찾아왔지만 오늘 경기, 승리요정이 왔어도 롯데는 고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