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텔레그램 CEO 수사 프랑스 당국에 공조 요청

입력 2024.08.29 (21:45)

수정 2024.08.29 (21:51)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텔레그램 최고경영자, 파벨 두로프를 수사 중인 프랑스 정부에 긴급 공조요청 서한을 보내, 텔레그램과의 직접 소통을 지원해 줄 것과 텔레그램 문제에 대한 상시적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요청했습니다.

정부와 국민의힘도 오늘(29일) 긴급 회의를 열고, 최근 확산 중인 '텔레그램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범죄'와 관련해, 현행 최대 징역 5년인 형량을 징역 7년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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