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처벌 원한다고 한 적 없다”

입력 2024.09.03 (21:57)

수정 2024.09.03 (22:07)

피겨 이해인이 3년 자격정지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피해자로 지목된 A 선수 측이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해달라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A 선수 측 대리인은 조사 과정에서 이해인의 처벌을 원한다고 발언한 일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A 선수에게 이어지는 무분별한 비난과 위협은 명백한 범죄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재생산하는 행위에 법적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성추행 등의 혐의를 받던 이해인은 연인관계임을 주장했지만 재심에서도 현재 자격정지 3년 징계가 확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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