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부마항쟁 명예도로’ 지정 제안 부결

입력 2024.09.08 (21:52)

수정 2024.09.08 (22:15)

부마 민주항쟁 기념사업회가 제안한 '부마항쟁 명예도로' 지정이 무산됐습니다.

창원시는 최근 주소 정보위원회에서 다른 명예도로 제안과 구간이 중복되고 명예도로 지정 목적에 미달한다며 해당 안건을 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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