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찰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75%는 10대”

입력 2024.09.09 (17:16)

수정 2024.09.09 (17:23)

서울 경찰이 수사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 피의자의 75%는 10대로 파악됐습니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에 접수된 딥페이크 성범죄 101건의 피의자 52명을 특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국제 공조를 통해 텔레그램 법인에 대한 수사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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