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프로 바둑팀 창단 협약

입력 2024.09.09 (19:36)

수정 2024.09.09 (19:53)

전주시와 한국기원, 시도 체육회 등이 프로 바둑팀 '한옥마을 전주' 창단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전주 바둑 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초대 감독은 양건 9단이, 명예 감독으로는 전주 출신의 이창호 9단을 선임했고, 오는 11월까지 최종 선수 선발 뒤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 리그'부터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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