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공동 대응

입력 2024.09.10 (07:54)

수정 2024.09.10 (08:43)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 부산시교육청 등 관계기관들이 허위 합성물, 이른바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이 부산지역 초·중·고 640여 곳 전체를 대상으로 특별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부산시교육청과 협조 체계를 만듭니다.

또, 피해자들이 신고 단계에서부터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와 연계해 심리·법률 상담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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