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몽블랑서 조난 한국인 2명 시신 발견

입력 2024.09.11 (21:44)

수정 2024.09.11 (21:58)

높이 4,807m로 알프스산맥 최고봉인 프랑스 몽블랑을 오르다 조난 사고를 당한 한국인 2명이 사흘 만에 정상 부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산악회 회원인 50대 남성과 40대 여성으로, 지난 7일 등반에 나섰다가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하산하지 못해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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