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아프리카돼지열병 집중 방역

입력 2024.09.13 (21:50)

수정 2024.09.13 (22:29)

경상북도가 야생 멧돼지 활동이 늘고 인구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을 맞아 아프리카 돼지열병 집중 방역에 나섭니다.

경북도는 방역차량 130여 대를 투입해 양돈농장과 도축장 등 축산 시설을 집중 소독하고 11개 시군, 양돈농장 50 농장에 대해선 소독 관리상황을 중점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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