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금리 인하 여부 우리시각 내일 새벽 결정

입력 2024.09.18 (19:15)

수정 2024.09.18 (19:20)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현지 시각 어제부터 이틀간 이어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통해 2020년 3월 이후 첫 금리 인하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현재 연 5.25∼5.5%인 금리 수준을 내릴 것이라는 전망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가운데, 시장의 이목은 인하 폭에 쏠리고 있습니다.

회의 결과는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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