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일주도로에 600톤 낙석…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4.09.23 (06:13)

수정 2024.09.23 (06:19)

어제저녁 8시 반쯤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의 울릉 일주도로 삼선터널 주변에서 낙석이 발생했습니다.

도로에 떨어진 돌과 흙은 약 600톤 규모나 되지만, 차량이나 인명 피해는 없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울릉군은 삼선터널 일대 양방향 일주도로를 통제하고, 날이 밝으면 정비 작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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