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 “사무국 설치·연내 정상회의 노력”

입력 2024.09.24 (12:05)

수정 2024.09.24 (12:11)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대신이 연내 3국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한미일 외교 장관이 현지 시각 23일 뉴욕에서 약 30분간 회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 지속 등에 우려를 표하며, 한미일 사무국 설립 발표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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