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불법행위 연루된 사용자 정보 제공”

입력 2024.09.24 (12:27)

수정 2024.09.24 (12:32)

앞으로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용자의 정보는 수사기관에 제공됩니다.

텔레그램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파벨 두로프가 자신의 텔레그램 메신저 채널을 통해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텔레그램은 수사기관의 적법한 요청이 있을 경우 각종 불법행위에 연루된 사용자의 IP주소와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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