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산에서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라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다음달 10월에는 영화제를 비롯해 부산에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특히 주목받는 행사 가운데 하나가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비욘드 한글&K-컬쳐 국제 페스티벌' 일 겁니다.
올해는 부산시에서 주최하는 '페스티벌 시월'의 연계행사로 더욱 많은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될 예정인데요.
‘비욘드 한글&K-컬쳐 국제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리컨벤션 공현미 본부장,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앵커]
개막 준비로 바쁘실 것 같습니다.
‘비욘드 한글&K-컬쳐 국제 페스티벌’행사 명칭이 조금 낯설게 느껴집니다.
어떤 콘텐츠로 구성된 행사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앵커]
올해 2회째인데요.
지난해와 어떤 점들이 달라졌나요?
아무래도 부산형 융복합축제 ‘페스티벌 시월’ 연계행사로 열리는 것도 특별할 것 같은데요?
[앵커]
행사 취지를 들어보니 해외 외국인 참가가 핵심인데 올해는 몇 명 정도 참가하나요?
[앵커]
외국인이 참여하고 K-컬쳐를 아우르는 행사를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앵커]
행사가 흥행에 성공하면 기대하는 효과는 무엇입니까?
[앵커]
어떤 점을 보완해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나요?
[앵커]
유학생이나 이민자가 아니지만 K-컬쳐 체험을 위해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까?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리컨벤션 공현미 본부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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